오후 6시, 냉장고를 열어 보니 시금치 반 봉지와 달걀 몇 알, 애매하게 남은 치즈 한 조각이 보입니다. 무엇을 만들지, 퇴근길에 무엇을 사야 할지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 Recipejang(레시피장)은 바로 이런 순간을 위해 만든 AI 주방 도우미입니다. 버전 2.0.0이 Android에 출시되었으며, 예전 이름 "레시지-오늘 뭐 먹지?"에서 앱 전체를 새롭게 바꾼 업데이트입니다.
레시피장v2.0.0ANDROID
Recipejang 2.0: 냉장고에서 장바구니까지, 스마트 장보기 목록
Recipejang 2.0은 냉장고 속 재료를 기준으로 레시피를 정렬하고, 부족한 재료만 장보기 목록에 담아 줍니다.
무엇이 달라졌나요
릴리스 노트는 Recipejang 2.0을 완전히 새로워진 주방 도우미라고 소개합니다. 달라진 점과 그것이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정리했습니다.
- 냉장고에서 장바구니까지. 냉장고를 사진으로 찍거나 재료를 직접 입력하면 AI가 가진 재료를 인식합니다. 그러면 이미 가진 재료의 비율이 높은 순서대로 레시피가 정렬되어, 지금 가장 만들기 가까운 요리가 먼저 나옵니다. 부족한 재료는 스마트 장보기 목록에 담깁니다. 무엇을 만들지와 무엇을 살지를 따로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앱이 같은 출발점에서 두 질문에 모두 답해 주기 때문입니다.
- 기분으로 고르는 "오늘 뭐 먹지?" 지금 기분이나 상황을 짧게 적으면 앱이 식사 아이디어를 제안합니다. 음식 사진을 찍으면 그 요리의 전체 레시피를 받을 수 있다고 소개 문서에도 나와 있습니다. 먹고 싶은 메뉴는 없고 느낌만 있는 날에 도움이 됩니다.
- 식단·알레르기 프로필. 레시피북에 식단 및 알레르기 프로필이 추가되었습니다. 한 번 설정해 두면 앱의 추천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릴리스 노트에는 프로필이 있다는 내용만 있고 결과를 정확히 어떻게 걸러 주는지는 나와 있지 않으니, 앱의 설정에서 레시피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해 보세요.
- 인분 조절. 먹는 사람 수에 맞춰 레시피 분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평일에는 혼자, 주말에는 여럿이 먹는 집에 유용합니다.
- 여러 타이머를 쓰는 핸즈프리 요리 모드. 각 단계가 큰 글씨로 표시되고 화면이 꺼지지 않으며, 단계별 타이머를 여러 개 동시에 돌릴 수 있습니다. 손에 밀가루나 물이 묻어 있어도 휴대폰 잠금을 계속 풀 필요가 없습니다.
- 25개 언어와 새 디자인. 인터페이스는 25개 언어로 제공되며(목록은 글 마지막에 있습니다), 앱의 디자인도 새로워졌습니다.
주요 흐름을 실제로 쓰면 이런 모습일 수 있습니다. 이는 제안하는 사용 예이며 고객 사례가 아니고, 저는 앱을 직접 사용해 보지 않았습니다. 퇴근 후 냉장고를 사진으로 찍습니다. AI가 인식한 재료를 보여 주고, 레시피 목록은 이미 가진 재료의 비율에 따라 다시 정렬됩니다. 일치율이 높은 레시피를 열면 가진 재료와 사야 할 재료가 구분되어 보이고, 부족한 재료를 장보기 목록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이 목록은 여러 레시피의 재료를 합치고 매장 코너별로 묶어 주기 때문에 마트에서 더 빠르게 장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앱이에요
Recipejang은 "가진 재료로 뭘 만들 수 있지?"와 "뭘 더 사야 하지?"라는 일상의 두 질문을 이어 주는 AI 주방 도우미입니다. 냉장고를 스캔하는 많은 앱은 레시피 목록에서 끝납니다. 앱 자체 자료에 따르면 Recipejang은 일치하는 레시피에서 부족한 재료로, 매장 코너별로 정리된 장보기 목록으로, 마지막으로 구매 링크까지 이어집니다.
소개 문서는 이 앱의 대상으로 두 부류를 꼽습니다.
- 집에서 요리하고 싶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버리고 싶지 않은 사람.
- 퇴근길에 장보기 목록을 빠르게 정하고 싶은 자취생과 맞벌이 가정.
매일 "저녁 뭐 먹지?"를 고민하며, 뻔한 레시피 목록을 넘겨 보기보다 구체적인 아이디어 몇 가지를 받고 싶은 분에게도 잘 맞습니다.
기본 구성으로는 세 가지가 문서에 나와 있습니다. 광고가 없고, 계정이 필요 없으며, 25개 언어를 지원합니다. 앱 카테고리는 음식 및 음료이고, 이번 2.0.0은 Android 버전입니다.
주요 기능
냉장고에서 장바구니까지(핵심 기능). 냉장고를 사진으로 찍거나 재료를 직접 입력합니다. AI가 재료를 인식하고, 이미 가진 비율이 높은 순서로 레시피가 정렬됩니다. 부족한 재료만 장보기 목록으로 넘어가며, 목록은 매장 코너별로 정리됩니다. 살펴본 모든 레시피의 모든 재료가 아니라 실제로 필요한 것만 목록에 담긴다는 점이 실용적인 이점입니다.
오늘 뭐 먹지? 기분이나 상황을 한 줄로 적으면 식사 아이디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요리 사진을 찍으면 앱이 그 요리의 전체 레시피를 만들어 줍니다. 순위가 매겨진 목록보다 영감이 필요할 때 유용합니다.
스마트 장보기 목록. 여러 레시피의 재료를 합쳐 매장 코너별로 배열합니다. 구매 링크도 제공됩니다. 한국 사용자는 쿠팡, 그 밖의 지역은 AliExpress로 연결되며, 앱에 제휴 관련 고지가 표시됩니다. 이 링크로 구매할 계획이라면 먼저 해당 고지를 읽어 보세요. 링크 사용이 필수는 아닙니다.
핸즈프리 요리 모드. 단계별 큰 글씨, 꺼지지 않는 화면, 여러 개의 단계별 타이머를 제공합니다. 한쪽에서 끓이는 동안 다른 재료를 재워 두는 것처럼 단계가 겹치는 레시피에서 특히 도움이 됩니다.
나의 레시피북. 레시피를 저장하고, 즐겨찾기를 표시하고, 직접 만들어 본 기록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인분을 조절하고 식단·알레르기 프로필도 한곳에서 관리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실제로 만들어 본 요리만 모인 나만의 컬렉션이 됩니다.
언어, 광고, 계정. 25개 언어를 지원하고, 광고가 없으며, 시작할 때 계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요금제와 한도
무료 플랜은 하루 AI 요청 3회를 포함합니다. 유료 옵션인 Recipejang Pro는 월 $2.99(7일 무료 체험 포함), 연 $19.99, 평생 이용 $49.99입니다. 가격은 바뀌거나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구독 전에 스토어 페이지에서 현재 가격과 체험 조건을 확인하세요. 무료 플랜은 AI 요청 횟수를 세기 때문에 어디에 쓸지 생각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 스캔과 기분 기반 추천 요청은 아마 둘 다 횟수에 포함되겠지만, 문서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으니 앱 안의 안내를 확인하세요.
설치 전에 두 가지를 더 확인하세요. 이번 릴리스는 Android용으로 등록되어 있으니 다른 플랫폼은 스토어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그리고 사진으로 재료를 인식하는 AI가 다 그렇듯, 인식된 목록을 훑어보고 잘못된 부분을 고친 뒤에 레시피 순위를 참고하세요. 재료를 직접 입력하는 방법도 지원됩니다.
지금 업데이트하세요
냉장고 앞에서 무엇을 만들지 막막할 때가 많은 분, 긴 목록보다 짧은 장보기 목록이 편한 분, 알레르기나 식단 취향을 고려해 요리하는 분께 이번 업데이트가 잘 맞습니다.
문서에 나온 기능을 바탕으로 한 활용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합니다.
- 있는 재료로 하는 평일 저녁 요리. 냉장고를 찍고, 일치율 상위 레시피를 열어 가진 재료와 필요한 재료를 확인합니다.
- 두 가지 요리 계획하기. 두 레시피의 부족한 재료를 모두 추가합니다. 목록이 합쳐져 매장 코너별로 묶이니 한 번에 장을 볼 수 있습니다.
- 타이머 한두 개로 요리하기. 요리 모드를 열고 화면을 켜 둔 채, 겹치는 단계마다 타이머를 따로 돌립니다.
- 뭘 먹고 싶은지 모르겠을 때. "오늘 뭐 먹지?"에 기분을 한 줄로 적고 어떤 아이디어가 나오는지 확인해 보세요.
이 중 하나가 오늘 저녁 같다면 Android에서 Recipejang을 업데이트하고, 다음번 냉장고로 냉장고에서 장바구니까지 흐름을 한 번 써 보세요.